'노을공원' 웨딩 스냅 준비!
아래는 촬영 준비를 하면서 제가 챙겼던 준비물들입니다.
예복 - 본식 예복, 롱베일 / 슬렉스, 블라우스, 숏베일
악세사리 - 부케, 귀걸이, 머리장식 등
비눗방울, 간식(빵, 음료수), 돗자리 그리고 헬퍼친구
오늘은 촬영 때 만들었던 부케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려 합니다.
본식 부케보다는 촬영 때 부케가 훨씬 제 마음에 들었거든요!
아무래도 촬영 때는 꽃이 종류가 많고 싼 시기였고, 본식 때는 추울 때라 꽃이 별로 없는 것이 한몫한 것 같습니다.